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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엠티 후기입니다.

by 정수민 posted Ju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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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5월에 칼럼보고 싶어서 왔다가 엠티까지 가게된 뉴비 정수민입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들어오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립니다.

전 사실 1회성으로 왔었던 건데, 처음 뵜을 때 티메리안분들의 상냥함과 칼럼 끝나고 중광에서 맥주 마실 때 즐거웠던 기억 덕분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 '신입생' 타이틀을 획득해서 신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왕 꺄륵- 4학년인데 신입생이라닝- 아이 씐나라>< 이러지 않았어요 절대<<)


처음에 여름 엠티 가신다고 했을때 바다가 보고 싶긴 했지만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잘 다녀오시라고 응원하려던 와중에

타임반에 처음 왔을 때 알게된 아리따운 k양께서 엠티에 가신다길래 고민하다 따라 신청했습니다.

(만 정작 그 분은 일이 생기셔서 하차하시고....)


원래 1박2일만 참가하려 했지만 홍보담당 영욱씨의 화려한 전략에 낚여 2박 3일 모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낚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찍 가거나 늦게 왔으면 상당히 아쉬웠을 것 같네요. 아발론 꿀잼. 몇 년 전 퐁당퐁당게임을 제 고향친구들에게 소개했다가 그날의 벌주 주인공이 된 뒤로 술게임을 기피해온지 오래라 모든 게임이 오랜만이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엠티처럼 한 1박 2일 내지 2박 3일정도 붙어있으면 서로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데, 그게 지하철에 가방을 두고 내려서 낙오된 회장님(추가로 길도 잃으심)이라던지 앤드류가 된 부회장님일줄은 몰랐습니다. 평소 칼럼하실때 보여주시는 지적인 면만 보다가 이런 모습도 보니까 새로웠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을 돌려서 엠티 내용을 요약하자면,

첫날 임원진들께서 고생하시면서 구워주신 고기 예술이었구요(일 안하고 먹기만 해서 나중되니까 죄송해졌지만 그래도 계속 먹기만 한 나란 사람...)

디제이 주용씨의 배경음악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유진씨의 망고 크렌베리 칵테일(?)은 또 먹고 싶네요.

다음 날 바닷가에 갔을때, 물에는 많이 안 들어갔지만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 좋았고, 갈매기가 사람을 상대로 소시지 사냥을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 날 저녁에 많은 게임을 했던 것 같은데 그 어떤 게임도 주루마블에서의 요즘 토익스피킹을 공부하고 계신다는 한 분의 존재감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재밌었어요!


끝으로 분명 제가 어색했을 텐데 계속 말걸어주시고 저와 재밌게 놀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뵐 때 친한척(?) 할께요!

위 글의 일부 문장은 제가 아닌 저희 옆집 고양이가 썼음을 밝히고 후기를 마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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