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보정관 15학번 양은진 두 번째 리허설 후기입니다.

by 보정관15양은진 posted Nov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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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기

1. 리허설 준비과정 간략히 설명(준비순서, 대략적으로 걸린 시간, 준비에 어려웠던 점, 참고한 사이트 등)


두 번째 리허설 칼럼은 첫 번째와는 달리, 세 인물을 소개하는 형식의 글이었기에 해당 인물에 대한 자료부터 찾기 시작했습니다. 대략적으로 해당 인물에 대해 파악한 후, 칼럼을 해석하며 추가적으로 언급되는 인물이나 배경이 있으면 표시해두었다가, 해석이 모두 끝난 후 또 자료를 찾았습니다.

준비는 첫 번째 리허설과 동일하게, 삼일 동안 시간이 나는 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인물 소개가 중점이다 보니 해석 상으로는 크게 어려운 것이 없었으나, 소개된 인물이 상식이 부족한 제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나라의 인물이었다 보니, 그 나라의 현 상황이나 그 상황이 비롯되어진 역사적 배경을 조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또한, 영어 실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제게 주어진 준비 기간 내에 영어로 된 관련 서적이나 논문 등으로 자료 조사를 하기엔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조사는 대부분 기사를 통해 이루어 졌는데, 대부분의 기사들이 해당 기사가 어떤 기관의 조사 및 연구를 참고하였는지, 혹은 인물의 인터뷰라면 해당 인물이 어느 기관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기사 내용을 작성하였는지 밝혀져 있지 않았어서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원하는 내용의 기사를 찾았다 하더라도,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해당 내용을 계속해서 검색해야 했습니다. 이번 리허설을 준비하면서는 이 점이 가장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첫 번째 리허설과 마찬가지로 모든 자료는 구글을 통해 검색하였습니다. 주제가 인물에 관련한 만큼, 해당 인물과 특정 매체의 인터뷰나, 해당 인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 등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해당 인물들이 처한 현실과, 그 현실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는 각종 백과사전이나 위키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물론, 최신의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찾기 위해선 각종 매체의 기사들을 가장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해석은 이번 칼럼의 경우 앞서 잠시 언급했다시피 해석 및 단어에 그렇게 어려운 점이 없었기에 간단히 영어사전을 참고하는 정도였습니다.



2. 칼럼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


타임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대로 뽑힌 세 인물 'Shibby de Guzman', 'Salvador Gomez Colon', 'Mikaila Ulmer'에 대해 소개하는 칼럼이었습니다. Shibby de Guzman은 평범한 필리핀 14살 소녀이지만, 초법적 학살을 저지르는 등 폭력적인 정치를 펼치고 있는 현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에 맞서 저항하고 시위를 펼치는 용감한 10대 사회운동가로 타임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alvador Gomez Colon은 얼마 전 들이닥친 허리케인 Maria로 전력 시설이 100% 파괴되고 수십명의 사람이 숨지는 등 거의 완전히 파괴되어진 푸에르토리코의 15살 소년인데, 자신도 힘들지만, 그런 자신보다도 더 힘들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Light and Hop for Puerto Rico'의 슬로건을 걸고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7만 5천달러의 수익금을 모아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을 도운 fundraiser로 타임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Mikaila Ulmer'는  13살로 윙윙거리고 사람들을 무는 꿀벌을 싫어하는 평범한 미국의 소녀였으나, 꿀벌들이 수분(가루받이)을 통해 UN 선정 세계 100대 농작물의 71%의 작물들의 재배에 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 생태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2000년대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4살 때 알게 됨에 따라, 그들을 돕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꿀을 첨가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현재는 'Me & the Bees Lemonade'라는 회사를 설립, 미국 내에 300개가 넘는 가게에 그녀으 레몬에이드를 입고시키는 등 어엿한 한 기업의 사장이 되어 타임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 리허설 진행 중 어려웠던 점이나 인상 깊었던 이야기


한번 했기에, 이번에는 혹시 좀 덜 떨리진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똑같이 너무 떨렸고, 그래서 어떻게 칼럼을 진행했는지 제대로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럼에도 기억나는 건, 제가 칼럼을 진행해나가야 하는데, 준비해 온 자료를 통해 배경에 대해 설명해야겠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청자를 배려하지 않고 다다다닥 제 할말만 일방적으로 한 부분이 또렷하게 생각나고, 그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칼럼에 있어서 청자로 하여금 꼭 필요한 배경 설명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하고, 짜임새있게 칼럼을 진행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고 느꼈던 리허설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해석이 쉽다고 생각하였고, 제 해석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고 리허설을 진행하였는데, 이후 김지나 칼럼니스트님의 칼럼을 듣고 해석이 틀린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안다는 생각이 들어도, 해석을 한번 더 꼼꼼히 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해석도 틀리고 지나가고 해서 여러모로 부족한 리허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리허설을 보러와주신 분들이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따듯하게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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