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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04.02.08 20:04

가을소풍 후기

조회 수 463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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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좋다!!

타임반 식구들과 첨으로 서울을 떠났다.
청량리시장 앞에서 청평행 버스를 타고, 옆에 앉은 사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92대 첫 소풍이 시작되었다.
버스에서 내려 가장먼저 한 일은 장보기!!
얼떨결에 장보기에 쫄랑쫄랑 따라나섰다.
총무님께서 분명 하나로 마트가 있다 하셨는데...
하나로 마트...@.@ 앗!
있긴 있었다. 동네슈퍼마켓보다도 더 아담한 규모의... ㅡㅡ;
그래도 우리가 필요한 것들은 다 있더군~ ^^
젤 중요한 술(평소 술을 그다지 즐기시지 않는 회장님과 그 전날 달리셨다는 총무님 덕분!!
에 소주를 2패트만 샀다는...)과 고기. 그리고 상추와 깻잎. 쌈장...^^
그 외 라면과 북어국,...등등(엄청 샀었는데 기억이...ㅜㅜ)
이 모든 것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우리가 도착한 곳은 RED FOX. (일명 불여시)
짐을 풀고 나서 “조짜기”부터 했더랬다.
마치 새벽에 인력시장에서 사람 불러 가듯 03학번의 눈에 띤 순서대로,
우리는 3개의 조에 나뉘어 각각 “배치”를 받았다.
어느 누구에게도 선택권이란 없었다.
참 어색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
내가 속한 조는 아라가 조장인 “아라조”.  조원은 아라, 회장님, 광식이 그리고 나!
우리는 저녁식사와 설거지를 맡았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부대찌개. 우리가 산 것들 가운데 대부분의 것들을 넣고(?)
보글보글♨ 부글부글♨
맛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좋았다.^^(부디 나와 아라의 생각만은 아니길...)
식사준비에 참여하지  않았던 두 남자들(ㅡㅡ;)은 대신 설거지를 했다.
“그런거”(식사준비) 해 본 적이 없다나 머라나~ 원래 잘 못한다나 머라나~
난 다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 엠티땐 저들을 스파르타식으로 교육하여
“그런거”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겠노라~(돌아오는 겨울엠티 각오 하세욧!ㅋㅋ)
그들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참한” 길중이가 게임을 위한 술을 만들고 있었다.
게임이 시작되었다. 순발력과 민첩성 그리고 술까지 약한 나에겐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틀려서 한잔 먹고 정신없으니 또 틀려서 또 한잔 먹고....의 반복이었다.
얼마 안 되는 술 가운데 아마 내가 1/3정도는 먹었을꺼당 ㅜㅜ
그러다가 드디어 나에게 익숙한 이중모션게임을 했다. 아~멀 할까? 멀 하지?
아무 생각 없이 “늘~하던거”로 했다가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아차 싶었다.
흠...내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구나...!!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사람들은 하나 둘씩 취해가고 있었다.
게임을 마치고 고기파뤼~에 돌입!!
일명 “번개탄”에 고기를 구워먹었다. 번개탄에 고기를 구우면 발암물질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흠...하지만 “발암물질 따위”우리 타임반의 “젊은 혈기”로
모두 소화시켜 버렸당!! ㅋㅋ
충분한 잠을 자고~다음날!
아침을 먹고 정리하고 돌아오려다 조금 아쉬운거 같아 잠시 하기로 했던 발야구!
티메리안들의 승부근성을 그 누가 말릴 수있을까...!!!
무려 3시간에 걸친 발야구 >.<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모두 시체가 될 수 밖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하룻밤. 오랜만에 땀을 흘리며 운동도 하고~
낯선 사람에게 한없이 무뚝뚝한 티메리안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엠티 다여온지 4개월 후 쓴 엠티후기 끄~읕!! (길중군!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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