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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게시판


데뷔
2004.02.07 01:10

데뷔 후기

조회 수 7741 추천 수 0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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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Freedom
To flee oppression, many North Korean women escape to marry Chinese men. Here are two tales of desperation.

데뷔한지 2달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외우고 있다^^; 내게 가장 열심히 본 칼럼이니 말이다. 북한 여성들이 가난과 기아,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국으로 목숨을 건 도망을 쳐서 중국 남자들(대부분이 결함 있는 사람들)에게 팔려 간다는 내용이었다. 그녀들은 정말 끔찍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우리 동포 여성들이 그렇게 고통받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나 안타까웠던,,,그런 칼럼 내용이었다.

11월 29일, 92대의 첫 딸로 태어났다. 많이 부족한 저를 데뷔시켜주신 선배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그 날, 나는 뒷풀이에서 애정 넘치는 막대한 양의 술을 마시고 태어나서 가장 고통스러운(?) 밤을 보냈다^^; 하지만 너무너무 기쁘고 잊지 못할 날이었다.

작년 3월, 타임반에 처음 왔을 때를 떠올려본다. 처음 보는 사람들, 칼럼장의 공격적인 분위기, 그 후 뒷풀이에서의 단란한 분위기...이러한 이중성(???)에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더랜다...그래도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꿋꿋이 나왔다. 그리고 초창기에 그렇게 견뎌낸 것이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지...

처음엔 그냥 아무런 열정 없이 왔다갔다하는 그런 한 신입생에 불과했다. 그래서 데뷔는 나에게 먼일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하루하루 이 곳에 대한 애정이 싹트면서 잘 해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고, 열정도 자라고 한 것 같다.

타임반은 영어를 매개로 사람을 배우는 곳,,,이라고 하시던 한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정말 타임반은 내게 많은 것을 주었다. 영어 실력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을 얻었으니 말이다. 타임반과 함께 한 지난 1년이 내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데뷔는 타임반 생활에 있어서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진정한 티메리안으로서 더욱 더 열심히 해나가야겠다는 각오와 함께, 데뷔까지 이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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