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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정식 칼럼니스트가 되어 시작한 칼럼.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총리인 압둘라 바다위씨에 관한 내용이었다.
사실 너무 생소했었다. 요즘 신문에는 대만 얘기로 들썩이느라 말레이시아에는 별 관심을 안 갖는 것 같던데;; 신문에서 말레이시아를 검색했을때 수많은 축구기사들로 당황도 많이 했지만..^^;;
신중함 속에 숨겨있는 그의 개혁적인 모습.  칼럼 뒷부분에서 한 사람이 그 총리를"There is an iron fist under the velvet glove."라고 묘사한 부분이 굉장히 인상이 남는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말이다......난 "외유내강"을 추구하지만 항상 결과는 "외강내유" 인 듯하다;;
나에게 데뷔는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3월달 동아리 박람회때 초코파이를 받고서 처음으로 동아리에 발을 디뎠다. 칼럼 시간에 오가는 수많은 질문들을 들으며 무서운 분위기에 압도당했지만 뒷풀이에서 서로를 향해 웃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동아리를 나오게되었다.
그렇지만 방학의 공백에 너무 컸는가보다.방학때마다 중국으로 가는 바람에 동아리 활동에 소홀해지게 되었다. 마음은 아니었는데..... 결국 겨울방학 중국에서 동기들이 모두 데뷰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힘들었다. 어쩌면 외로운거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질투심까지....
3월달엔 동아리 나오는 것이 망설여질때도 많았다. 나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치만 3차 리허설까지 갈때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 나에게 있어서 진정한 티메리안이 되는 길은 너무나 어려운 과정이었다. 꽃피는 봄에 혼자 우울증에 걸린것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지난 대의 칼럼 레포트를 보면서 울은 적도 많았다.  그냥.. 그랬다. 데뷔하는 그 날 아침까지도...... 신입생 환영회와 함께 이루어진 1차에서 마신 막걸리위 술기운이 잔뜩 올랐을때 난 또 그동안의 일들이 생각나서 자리를 지키고 있기가 힘들었다. 2차에서 내가 조금 오랫동안 사라졌던 이유가 바로 그거 때문이다. 난 항상 웃고 있지만 사실은 엄청난 울보다-_-;;
다음날 아침 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축하 메세지가 가득담긴 책을 읽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동안은 그 책을 받는 분들을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만 있었는데 나도 드디어 이런 책을 받다니!!!
이제 나도 무사히 데뷰를 하고 나니 먼가 소속감이 드는 기분이다. 그러고 보니 내가 93대 첫 딸이네?ㅋㅋ (아라~ 미안~넌 92.5대지?ㅋㅋ;;;) 회장님 그리고 부회장님~ 멋진 딸 노릇 제대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 있어주는 우리 동기들 정말 사랑합니다!!
많은 리허설때 그리고 데뷰때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멋진 칼럼니스트가 되겠습니다~ 고별칼럼두 하고 나중에는 선배칼럼두 하구. 맞다! 영일오빠한테 입대 칼럼두 할꺼라구 그랬었는데 ㅋㅋ;;;;;
힘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지금의 자세를 계속 간직할 것이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니까.. 아직 배울것이 너무나 많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타임반 너무너무 사랑하구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 많이 많이 예뻐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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