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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간단한 자기소개 및 타임반에 들어오게 된 경위

안녕하세요!! 화공생명공학과 12학번 유태형이라고 합니다.

군복학 후 뿌리를 내릴 동아리를 찾아 헤메다가 개강 직후 우연하게도 게시판에 붙은 홍보글을 보고 타임반을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당시의 저를 정말 칭찬해주고 싶을만큼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과 시험 일정이 조금 빡빡한 편이라 첫 2주를 제외하고는 자주 출석을 하지는 못 했지만

간간히 얼굴을 비출때마다 모두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그리고 학과에서는 이제 서서히 늙은이 취급을 받지만 타임반에서는 아직 풋풋한 나이로 쳐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1. 리허설 준비과정 간략히 설명(준비순서, 대략적으로 걸린 시간, 준비에 어려웠던 점, 참고한 사이트 등)

저는 11월 26일, 목요일에 첫 리허설을 하게 되었는데요, 시험 스케줄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리허설 주의 월요일 아침에 전공시험이 있어서 시험을 마친 뒤 저녁 칼럼시간에 타임지를 받으며 제가 맡을 리허설 칼럼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 배경지식을 열심히 조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 날 저녁 집에 돌아가 밤을 새서 리허설 준비를 할 계획... 이었으나 시험의 여파 때문인지

결국 원하던 만큼 조사하지 못하고 잠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은 어려운 말로 쓰여진 칼럼은 아니어서 몇몇 생소한 단어를 제외하면 해석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화요일에는 그 다음날인 수요일에 전야제가 있어서 조사할 시간이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발등에 불 떨어진 기분으로 준비를 했는데, 칼럼 내용에 대한 전반적 지식이 부족한 탓에 기본 지식들을 어느정도 채우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또, 칼럼의 방향성을 잘못 잡아서 자료 조사에 있어서 무의미한 삽질을 한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모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었던 것 같네요. 한가지 당황스러웠던 점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분리독립에 대한 칼럼을 준비할때 워낙 역사가 오래된 이슈여서 그런지 조사를 해도해도 끝도 없이 정보가 터져나와서 어디서 마무리를 해야할지 판단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시간과의 타협 끝에 적당한 지점에서 끊어냈지만 혹시라도 조사를 하지 않은 부분에서 질문이 들어올까 찜찜한 기분은 계속 들었던것 같습니다.

전야제가 있었던 수요일에는 짬짬히 조사한 자료를 보며 기억하려고 노력했는데, 사실 리허설을 마치고 돌아보니 이때 자료를 계속 익히는것 보다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생각해봤으면 더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준비를하다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은 부분은 핸드폰으로 찾아보기도 하며 조사를 더 하기도 했습니다.

조사과정에서는 연합뉴스와 몇몇 외신을 통해 최근의 소식들을 접했고, 카탈루냐 칼럼 한정으로 주스페인 한국 대사관의 정보보고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칼럼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

첫번째 칼럼은 카탈루냐 자치정부가 염원하는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은 법적, 정치적, 경제적 장애물들로 인해 순탄치 않을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두번째 칼럼은 브라질의 한 광산 마을 벤투 호드리게스 근방의 댐이 무너져 마을이 토사에 매몰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 칼럼은 세계 반도핑 기구에서 러시아가 정부 주도로 육상선수들에게 도핑약물을 투여한 사실을 밝혀내어 징계조치 및 올림픽 출장 정지를 건의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리허설 진행 중 어려웠던 점이나 인상 깊었던 이야기

리허설을 하기 전부터 계속 들어온 얘기로는 어차피 첫 리허설은 떨려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른다고 들었는데, 제가 정말 그랬던것 같습니다.

긴장해서 혀가 막 꼬이기도 하고 말을 더듬기도 했는데 가장 낭패였던건 조사한 자료들이 머릿속에서 전부 날아가버린것 마냥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배경설명을 할때도, 질문에 답변할때에도 어떻게 설명했는지 모르겠네요.

또, 리허설 전에 미리 어떤식으로 진행을 할지 생각을 해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부분에서 준비가 미흡했던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 리허설에는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해오면 더 수월하겠는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리허설 후기를 권영욱 칼럼니스트의 교환 칼럼 후기보다 늦게 올리네요. 다음부터는 바로바로 후기 써서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 두번째 텀에는 학과 시험에 치여 타임반에 잘 출석을 못 했는데, 기말이 끝나고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열심히 나올수 있을것 같아 기쁘네요.

모두 기말고사 화이팅 하세요~~!!

  • ?
    이근욱 2015.11.29 07:10
    우와 짱짱해 ㅠㅠ 이렇게 빠르게 올려주다니 넘넘 고맙다! 진짜 ㅠㅠㅠ
  • ?
    여진우 2015.11.30 06:42
    와우 대박 진짜!! 근욱이형 말 대로 너무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
    박준형 2015.11.30 08:36
    리허설 정말 고생 많았다 태형아 :) 앞으로 남은 리허설도 잘 준비하고, 기분 좋은 데뷔 기대하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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