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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새로 들어온 신입생 문지환 입니다.
2교시 이후의 후기는 밑에 조영은씨가 정말 멋지게 써주셨기 때문에 저는 1교시 외대 교류칼럼 후기를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칼럼은 평소보다 30분 늦은 6시 3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칼럼 시작 2~3분 전에 도착한 저는 꽉 찬 정경대 101호 강의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참석했던 sistime 칼럼시간에는 하루에 15명? 정도가 제일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 날 참석자 수는 외대 타임반 학생들만 따져봐도 그보다 훨씬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을 보니 우리 sistime에도 평소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저부터도 더 자주 참석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교류 칼럼 이벤트를 시작하기 전에 각 학교의 타임반 회장님들께서 간단한 소개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외대에서 이번 교류 칼럼 행사를 기념하여 외대 타임반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교류 칼럼에는 저희 sistime반이 다른 학교를 위해 이런 작지만 강렬한 특별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교시 칼럼은 민경화(외대, 프랑스어과 10)씨의 Walmart`s Discounted Ethics - 13P. (The Curious Capitalist)로 시작하였습니다.
막힘이 없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신 민경화씨의 칼럼은 외대 타임반의 구조를 따라 한 문단 전체를 읽고 해석한 후에 질문과 이의를 받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sistime 반과는 다르게 어려운 단어 하나 하나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열정적이었습니다. 사실 sistime에서는 칼럼을 듣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전자 사전 혹은 휴대폰 사전을 재빠르게 작동시켜 단어를 검색하는 스킬을 터득해야만 칼럼 진행에 뒤처지지 않는데, 외대 칼럼에서는 모르는 예상 고급 어휘를 미리 산출해내서 뜻풀이를 해주었기 때문에 어휘가 아직 부족한 저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편했습니다.

칼럼 발표자가 한 문단을 끝내자마자 sistime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제목부터 시작해서 문단의 끝까지 거의 모든 문장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뒷풀이 자리에서 외대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고 나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외대 타임반의 분위기는 sistime과는 달리 화기애애하기 때문에 이 날 저희의 공격적인 질문에 많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대 분들도 시간이 조금 지나자 금방 적응하시고는 발표자에게 예리한 질문들을 던지시기도 하고 또 질문자들끼리 불꽃 튀는 언쟁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질문들이 오고 가고 또 발표자의 세세하고 흥미로운 배경 설명을 듣다보니 어느새 1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고, 칼럼을 끝내 완주 하지 못한 채 1교시 외대 칼럼을 마쳐야만 했습니다. 발표자께서는 이 날 교류 칼럼을 위해 뒷부분에 대한 준비도 빈틈없이 하셨기 때문에 많이 아쉬운 기색이 얼굴에 역력하셨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셨습니다. 

발표를 맡으신 외대 타임반 민경화씨께 환영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을 전달하며 1교시 외대 칼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로서는 처음으로 접한 외대 교류 칼럼 시간이었는데, 다른 학교의 타임반의 분위기도 느끼고 또 우리 sistime반과의 다른 점도 비교해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외대 타임반과 sistime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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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회 2012.05.14 07:52
    마자마자 특별이벤트같은거 했으면 좋았을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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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열 2012.05.14 08:43
    영은이가 1교시 이후 궁금하댄다~ 글 못 쓴다더니 머.. 잘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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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은 2012.05.14 08:49
    특별한 이벤트의 유무나.. 꽃다발의 크기 같은게 약간 갑을 관계............가 느껴졌달까.. 앗 이 댓글 외대 분이 보심 안되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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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회 2012.05.14 10:45
    꽃하스가서살껄그랫나ㅠㅠ그게더비쌋어병원쪽서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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