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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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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끌어 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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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에서의 反테러리즘과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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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매년 Janadriya 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낙타경주에서 “no to terrorism” (反테러리즘)이라 명명된 낙타가 2등으로 들어왔다. 이 경기를 관전한 Abdullah 왕세자에게 이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을 것인데, 2등이라는 결과가 그의 현 진행중인 反테러리즘 운동의 메시지를 강조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 문구는 도처에 깔려있다. Riyadh시내에는 “이슬람은 중도”, 그리고 “테러리즘에 반대의 목소리를”이 적힌 전광판이 있다. 실제로, 낙타경주와 양 통구이로 차려진 연회 (추측컨대, 사람 10명당 양 1한마리였을 것이다)가 있은 후, 왕가를 칭송하는 오페라 공연이 있었으며, 이 공연은 지난 몇 년간 행하여진 테러공격에 대해 사우디人들이 슬퍼하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룬다. “이슬람교도가 어찌 이런 일을 행하였단 말입니까?”, 코러스가 합창한다. “이는 더 이상 이슬람교에 부합되는 것 아닙니다.”
>
>이슬람교도가 테러 공격을 행하였다는 것은 일정 부분 옳은 말이다. 테러리스트들이 사우디 자선단체로부터 자금 제공을 받았고 사우디 성직자들이 설계한 세계 도처의 과격 이슬람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는 지난주 George W. Bush 미국 대통령 암살을 계획했다는 혐의로 지난 주 구속된 Ahmed Omar Abu Ali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 Abdullah 왕세자는 이러한 주장이 더 이상은 옳지 않다고 우리에게 믿게 하고 싶을 것이고, 이를 뒷받침할 몇몇의 근거도 있다. 사우디人들은 테러리스트 조직이 Riyadh에 전쟁을 불러 들였을 때 – 2003년 5월 12일 거주지역에 대한 공격으로 34명이 사망했다 - 현지 al-Qaeda 조직을 없애기 위한 중요한 운동을 시작했다. 미국 외교관들은 이슬람 과격주의에 자금을 제공하는 민간 사우디 자선단체에 대한 통제에도 상당한 노력이 있었다고 평가한다. 당국은 동남아시아 tsunami피해와 Darfur 사건을 위한 최근의 자선기금을 제외하고는 해외로 향하는 모든 자선기금에 대한 일시적인 금지조치를 단행하였다. “이 금지조치는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라고 한 사우디 정치가가 비공식 회합자리에서 목청을 높였다. “당신들 미국인은 왜 이를 계속 주장하는 건가요? 아프리카 전역에서 수천의 어린아이들이 이 금지조치 때문에 음식과 의류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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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테러리즘 운동은 고무적이나, 이것이 미칠 영향은 알 수 없다. 나는 지난 한 주 동안  백악관 산하 외교협회의 작은 사절단의 일원으로서 정부관료, 학자 및 기업인을 만났었다. 사우디人들은 모두 좋은 인상을 주었으며, 9/11사건 이후 미국 내에서의 그들에 대한 좋지 않은 평판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주: 테러와의 관련성 때문에) 자국 내의 개혁 속도에 대해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한 사우디 관료가 말하길 “우리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교사들이 기독교인과 유대교인들을 저주하고 있었을 때, 우리는 그것이 말 뿐이고 어떠한 실제적인 영향력도 없을 것으로 보았지요. 공산주의자들은 노조를 통해서, 그리고 아랍 국수주의자들은 군부를 통해 나라의 통제를 확보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슬람주의자들은 교육시스템을 통해 통제를 확보한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1960년대 이후로 이슬람주의자들에게 무제한의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모든 영역에 침투했고, 이를 다시 되돌리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
>이를 되돌리기란 매우 어려울 터인데, 내무부 장관인 Nayef bin Abdul Aziz와 같은 유명한 왕가의 사람들을 포함한 많은 고위층 사우디人들이 이를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외교협회 사절단과는 절대로 생강차를 같이 마시지 않을 사람들이다. (주: 절대 외부 압력에 굴하지 않을 완강한 사람이라는 것) 이들의 영향력은 교육계에서뿐만 아니라 – 기업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러한 교육시스템은 고용 가능한 일꾼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한다 – 일상생활에서도 접할 수 있는데, 관습이 이슬람 율법인양 잘못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운전면허소지자인 한 사우디 여성이 나에게 말해준다. “제가 여기서 운전을 할 수 없다는 것에는 별 불만이 없어요. 하지만 제게 정말로 신경이 쓰이는 것은, 모든 일에 있어서 서류로 된 남편의 승인장이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심지어 제가 Bahrain에 가는 것 조차도요. 저는 제 아이들의 법적 후견인 될 수 없습니다. 제 아이들은 학교 여행을 가기 위해 남편의 서명이 필요하답니다.” 엘리트 계층의 고민은 맞는 듯 하다 (주: 실제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 비록 이러한 고민이 – Lebanon 지도자 Rafiq Hariri암살사건을 포함하여 - 모든 문제들을 대부분 Israel에게 모든 책임을 반사적으로 전가시키는 것으로 결론이 나버려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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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h대통령이 저 먼 곳에서 일방적으로 개혁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이는 곧바로 현실의 문제에 대한 마음 내키지 않는 인정/동의로 이어진다. 몇 번의 만남의 자리 중 하나에서 한 기업인이 이야기한다.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제발 계속 채찍질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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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계속 쓴 소리를 하겠다. 1년 전, 입헌 군주제 청원서에 서명한 열두 명의 저명한 지식인들이 공개 토론회 주선을 시도하였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세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저항운동을 조직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 후에야 석방이 되었다. 서명을 거부한 세 명 – 시인, 이슬람 학자와 정치학 교수 – 은 아직도 수감 중이다. 나는 지난 주에 그들의 변호인인 Khalid Farah al-Mutairy를 찾아갔는데 그가 소송에 참가한 이유는 수감 중인 교수가 그의 조언자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는 교수님이 서약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Al-Mutairy씨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말하였다. 한 정부 관료는 비밀리에 세 명의 수감자들을 각각 전직 공산주의자, 과격 이슬람주의자, 그리고 과격 아랍 국수주의자로 분류해 놓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인권제일단체의 대변인 Ibrahim al-Mugaiteeb가 말한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지요. 그들이 함께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데 그들이 어떻게 과격주의자 일 수 있겠습니까? (직역: 서로 돕고 협력하고자 하는 이들인데 그들이 얼마나 과격주의자일 수 있겠는가? -> 과격주의자에게는 타협이란 없기에 애초에 이들은 과격주의자일 수가 없다는 뜻.) 이들이 청원서를 제출할 당시 왕세자는 그들에게 ‘당신들의 계획이 바로 내 뜻이오.’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습니다. 만약 정부가 反테러리즘 운동을 계속하고자 한다면, 정부는 좀 더 민주주의적인 요소를 도입시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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