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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07:16

학술섭외 임원후기

조회 수 13612 추천 수 0 댓글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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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 회장님이 학술섭외를 맡아달라고 하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5달이 흘러 임원 후기를 쓰고있다. 그것도 미국에서 말이다. 회장님께서 나에게 임원을 부탁하셨던 그 날이 아마 내 데뷔날이였을꺼다. 술집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분위기 있었던, 과일 소주가 맛있었던 가게였다. 그 때 남아있었던 사람들이 아마 거의 다 이번 대의 임원이었을꺼다. 그래서 나에게 술집에서의 그 추억이 의미있고 소중하다.
그러나 그 때의 마음가짐과 다르게 이번 대에 충실하지 못했다. 가장 바쁜 마지막 텀에 이렇게 미국으로 떠난 탓에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홍보님들에게 큰 짐을 지어준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 아마 그 짐은 내가 다음 텀 그리고 그 다다음 텀을 열심히 보내면서 갚아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회장님. 지훈오빠. 언제나 순수한 웃음 그리고 열정이 가득한 눈으로 시스타임을 끌어갔었던 오빠. 이번 대의 회장님이 지훈오빠가 아니었다면 시스타임이 잘 흘러갈 수 있었을까? 짧은 시간 동안 참 많은 일을 해내셨다. 그것도 묵묵히. 특히나 상큼한 신입생들이 가득한 현재의 시스타임은 회장님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 많은 일들을 감당하시려면 많이 힘드셨을텐데 단 한번도 그에 대한 불평을 하신적이 없었다. 오히려  이번 대 임원들의 상황을 다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셨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해야할까? 그런 배려가 가득한 리더쉽 스타일이 나로 하여금 회장님을 따르도록 만든 것 같다. (우리 회장님 짱 :>)
  그리고 우리 안울 부회장님. 이번 학기 부회장 일에 과외에 그리고 학교일에 굉장히 바빴을텐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일을 다 해내기 위해 무척 노력하셨었다. 특히 부회장님의 칼럼은 정말 최고다. 그 방대한 자료조사와 카리스마 있는 발표 스타일! 도대체 그 바쁜 와중에 언제 저거를 다 준비했나 싶을 정도로 시스타임의 부회장다운 칼럼을 보여주셨었다.  비록 시간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만나뵙지 못했었다. 하지만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서 부회장님과 더 친해지고 싶다:> (부회장님 거부하지 마세요 .. ㅋㅋ)
  우리 총무님. 인기많고 잘생긴 재훈오빠. 4학년이라 정말 바쁘셨을텐데.. 정말 모든 시스타임의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책임감있게 열심히 이끌어주셨던 것 같다. 그리고 총무님은 항상 행사의 꽃이었다.  MT, 주점, 뒷풀이.. 총무님이 있으면 어찌나 재미있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놀았었다. (총무님. 전 아직도 숫자 3을 잊을 수 없어요 :D) 총무님이 없었다면 시스타임의 행사들이 과연 잘 진행될 수 있었을까? 총무님이 계셨기에 시스타임의 일원들이 즐거운 추억들을 하나하나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홍보님들. 타임지를 가지고 오랴, 복사하랴, 행사 계획 짜랴, 홍보지 만들랴.. 정말 많은 일들을 맡아해주셨던 시성이오빠, 재민이오빠, 선영이언니. 그 많은 일들을 한번도 제대로 도와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
시성이오빠. 오빠는 시스타임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특히 오빠가 준비해 온 어려운 퀴즈들 큐브, 그리고 수학문제들(똑똑한 수학 전공자들만 풀 수 있을만한...), 그리고 오빠의 엉뚱하고 재밌는 행동들. 오빠가 있어서 M.T 장소까지 오고 가는 긴 시간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재민이오빠. 어른스럽고 일처리도 잘해주어 항상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웠다. 그래서 시스타임에 대한 고민이 있으면 오빠에게 상담받곤 했다. 특히 이번에 학교, 그리고 군대에 가는 것 때문에 바쁠텐데도 홈페이지 관리를 흔쾌히 맡아주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이제 앞으로 많이 바빠지겠지만 휴가 때마다 타임반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영이언니. 예쁘고 성격도 좋은 시스타임의 미녀. 웃는 모습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스타임 분위기를 살려줬었다. 서로 시간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만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고 챙겨주어서 얼마나 고마웠었는지 모른다. 지금 어학연수 가있는 우리 선영언니. 언니가 돌아오고 나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눠야겠다.
그리고 우리 많은 신입 부원들. 언니 오빠, 그리고 예쁜 동생들. 마지막 텀에 미국으로 온 탓에 많이 만나지 못하고 잘 챙겨주지도 못했다. 이번에 한국으로돌아가고 나면 이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고 더 친해지고 싶다.
임원후기를 쓰며 이번 105대 시스타임의 임원들과 부원들이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인지를 세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잘 돕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가버린 것 같아 너무나 속상하다. 그러나 나는 이번 105대 종강일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숫자는 바뀌지만 이는 105대랑 연결되어 뻗어나가는 것이니까. 그래서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고 앞으로도 쭈우우욱 시스타임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sistime과 추억도 많이 만들 것이다.

SISTIME FOREVER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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