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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 칼럼 준비과정 간략히 설명(준비순서, 대략적으로 걸린 시간, 준비에 어려웠던 점, 참고한 사이트 등)

 처음 이공계 칼럼을 맞게 되어 설레면서도 약간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내용들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가 제일 관건인
 칼럼이었습니다. 우선 모든 칼럼이든 그만의 해석이 있고 의견이 있는 법이여서 본문 내용을 쫙 읽어보고 해석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해석이 애매모호한 문장의 경우 표시를 하여 제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해석이 끝난 이후에는 자료조사에 들어갔
 습니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칼럼이라 용어가 어려운 것이 많았고 위키피디아의 도움을 받아 그 정의, 내용들을 읽었고 파일에 나름대로
      정리를 하여 나중에 칼럼 진행 시에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번 칼럼은 내용이 그 자체로는 많이 없고 해석 또한 난해한 부분이 
      많지는 않아 자료 조사를 많이 하는 것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해석과 자료조사를 포함해서 약 5시간 정도 걸렸고 나머지 한 7-8시간 정도, 
      10번 정도 발표 연습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준비에 어려웠던 점은 서두에도 언급했다시피 이 내용을 어떻게 쉽게 전달하느냐에 있었습니다. 
      칼럼 준비를 할 때에도 그 부분을 가장 우선시했습니다. 

2.  칼럼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환자의 수가 지금도 증가할만큼 사실상 심각한 상황에 있는 최악의 질병입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비용이 요구되는데 미국에서만 몇천억달러에 육박하는 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병은 주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단백질들은 그 구조가 변하게 되면 제 기능을 못 하는데 원래는 정상적인 구조였던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가 변형이 일어나게 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그 것이 뇌의 손상, 파괴로 이어지는 질병입니다. PET라는 양전자 
  단층 촬영 기법을 통해서 많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사실들이 밝혀집니다. 우선은 그 기법으로 인해 알츠하이머병 진단의 정확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임상연구에서는 실험 대상인 실험군들이 모두 병에 걸린 사람이어야합니다. 정상인 사람이 있게 된다면 의도치 않은 연구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PET기술은 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주어 임상연구 실험 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PET 기술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또한 심장병과 마찬가지로 긴 잠복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바이오젠 등의 회사들은 조기에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게 됩니다. 필자는 바이오젠 임상 연구 관련
  부회장으로써 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고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3.  데뷔 칼럼 진행 중 어려웠던 점이나 인상 깊었던 이야기
      
   제 나름은 열심히 진행한 칼럼이었고 최대한 이해가 쉽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지만 사람인지라 실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칼럼을 진행
   하면서 질문이 많이 들어왔고 어떤 부분은 확답을 어떤 부분은 넘어가는 식의 진행을 하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점점 고쳐나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칼럼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료 조사를 많이 했고 방대한 양의 지식을 설명한 저나 그 것을 듣는 칼럼니스트 분들이나 
   혼란을 야기했을 수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질문 등의 관심으로 표현을 해주셔서 감사했고 무엇보다도 잘 경청해주신는
   분들이 있어서 칼럼 진행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공계 칼럼을 어떻게 하면 인문계, 이공계 상관 없이 잘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답변을 찾아나가면서 121대 활동을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칼럼 이후 뒤풀이 시간 이야기
    
   재밌었습니다. 건배사 등의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었고 포스터나 타임반 여러분들의 말들이 적혀있는 책을 받았을 때 정말 고마웠습니다.
    1차 때는 121대 회장님과 데뷔자들이 모인 테이블에 있었는데 121대의 미래에 대해 진담 반 농담 반 식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건배사라는 이벤트를 진행했을때는 긴장이 되면서도 제가 끝난 다음 나머지 두 분의 건배사를 들을 때는 "아, 이래서 건배사를 
    시키는구나 ㅋㅋ"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확실히 건배사를 끝나고 보니 제가 데뷔를 했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2텀 데뷔 때 자리에서 
    건배사를 마지막으로 데뷔를 거의 마치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 부러웠었는데 이제 데뷔를 했다라는 나름의 성취감이 생긴 순간이었습니다. 
    2차에서도 마찬가지로 사담과 더불어 항상 121대 이야기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아직 종강 총회가 남아있지만 사실상 120대 임원들은
    임기가 끝났고 새로운 121대를 선출해나가는 시작점이었기 때문에 당연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남아서  
    의미 깊은 뒤풀이 시간이었습니다.  
 
  
5.  앞으로의 포부

   이제 종강총회가 있으면 사실상 121대가 시작이 되는 것인데 121대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임원의 자리 일축을 
  담당하여 이제는 게스트에서 호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구는 회장님이 한 말씀입니다. ㅎㅎ~~  120대 임원 여러분들은 정말
  수고가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동아리 내에서 임원을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을 것이지만 끝까지 책임을 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21대에서 
  계속 활동하실 분들이나 새로 활동하실 분들도 같이 자주 뵈면서 친해졌으면 좋겠고 올해도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6.  특별히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

 일단 정말 모든 타임반 120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회장님의 경우 커버 칼럼을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한다는 생각을 했으며 제 나름의 칼럼 진행의 표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회장님은 제가 리허설
      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모든 일이나 시작할 때가 힘든 법인데 연락을 계속 취해줘서 1차 리허설을 시작할 수 있
      게 되었고 이렇게 데뷔까지 무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총무님의 경우 제가 신환회에서 봤을 때부터 꾸준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회장님과 부회장님이 역할을 잘 해내셨고 총무님이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ㅋㅋ) 를 해주셔서 
      제가 만약 임원이 된다면 이들처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홍보부장님과 학술의 은지 씨의 경우 뒷풀이에서 많은 조언들을 해주     
     셨고 여러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감사했습니다. 홍부부의 신익 씨의 경우 제가 리허설을 할 때 처음으로 밥약을
      한 임원입니다. 공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술의 예진 씨는 학술지 만드느라 바쁜데도 불구하고 121대를 위한 구상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동아리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감사할 분이 많았고 모두들 앞으로 자주 뵜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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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진 2018.01.21 10:44
    데뷔 축하드려요! 다음 학기 칼럼니스트로서의 활동 기대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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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원 2018.01.21 22:30
    데뷔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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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환 2018.01.23 11:10
    타임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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